경쟁률 지난해보다 33.7% 낮아져
한국은행이 27일 2019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발표했다. 총 지원자는 2253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38.2:1이었다. 지난해(57.7:1)보다 경쟁률이 낮았다.
이번 합격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및 집행간부면접을 단계적으로 거쳐 선발됐다. 향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1월초 입행 할 예정이다.
채용부문별 합격자 수는 △경제학 29명(49.2%) △경영학 16명(27.1%) △법학 3명(5.1%) △통계학 4명(6.8%) △컴퓨터공학 4명(6.8%) △해외전문인력 3명(5.1%)이었다. 해외전문인력은 영어 2명, 중국어 1명이다.
한편, 이번 신입직원 채용 주요 전형절차 별 응시자 수는 서류전형(2253명)→필기시험(836명)→실무면접(90명)→집행간부면접(69명)→합격자(59명)으로 추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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