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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자급제+알뜰요금' 인기…'울트라 팬텀블랙' 판매 최다

  • 송고 2021.02.05 09:28 | 수정 2021.02.05 09:36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LG유플러스, 갤럭시 S21 사전개통 종료...아이폰12 꿀조합 가입자 대비 10%↑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2주간 갤럭시 S21 시리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S21 울트라 팬텀 블랙'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 공식 출시된 3종 중 갤럭시S21과 S21울트라 기종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울트라 팬텀 블랙에 이어 팬텀 그레이, 울트라 팬텀 실버가 뒤를 이었다.


기종과 색상 조합으로는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 갤럭시 S21+는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기종 관계없이 색상만으로는 팬텀 블랙,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갤럭시 S21 모델은 40대 여성(13.4%)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갤럭시 S21+는 20대 남성(13.7%), 갤럭시 S21 울트라와 울트라 512GB 기종은 모두 30대 남성(각각 17.6%, 23.7%) 고객이 가장 많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1 출시와 함께 비대면 채널 전용 할인혜택 제공은 물론 신규 결합상품과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는 월 3만7500원에 시장 대비 33% 많은 5G 데이터인 12GB를 약정 없이 쓸 수 있다.


U+알뜰폰도 갤럭시 S21 출시와 함께 선보인 ‘꿀조합’ 프로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10월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인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는 물론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꿀조합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작년 10월 처음 꿀조합 프로모션을 선보였던 아이폰12 가입자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이 69%로 가장 높았다. 일반 알뜰폰 고객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50% 비율보다도 높은 수치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담당은 “S21자급제 판매량 증가는 U+알뜰폰과 꿀조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특화된 요금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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