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생태계 조성 노력 인정"
KT는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189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4개 등급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KT는 최우수 등급 선정 이유로 △글로벌 진출 지원 △기술보호와 같은 경쟁력 강화 지원 △KT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자금조달 지원을 통한 경영 개선 △5G 장비 국산화 등을 꼽았다.
박종열 KT SCM전략실장 상무는 "KT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 기업들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왔다"며 "진정한 상생협력을 통해 5G 1등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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