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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시간 라이브 예능 '밀실의 아이들' 공개

  • 송고 2019.06.21 11:15 | 수정 2019.06.21 11:1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최대 5개 화면 동시 보는 5G 멀티뷰 예능 생중계

스타 6인 24시간 탈출과정 관찰, 스타와 직접 채팅

ⓒKT

ⓒKT

1990년대와 2000년대 스타 6인이 1999년 7월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멀티뷰 라이브(Live)로 공개된다.

KT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24시간 동안 올레 tv 모바일에서 5G 멀티뷰 라이브 예능 '밀실의 아이들'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뷰 라이브는 모바일 화면에서 최대 5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5G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다.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 6인이 1999년 7월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미션을 완수하며 24시간 안에 과거에서 탈출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토니안, 대도서관, 신원호(크로스진), 신원(펜타곤), 켄타(JBJ95) 등이 출연한다.

밀실의 아이들은 1999년을 재현한 200평대 폐건물 세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스타 6인의 탈출 과정을 CCTV 형태로 제공한다.

또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진리의 방 라이브' 시간이 24일 오후 7시와 오후 10시, 25일 오전 8시와 낮 12시 30분 총 4회에 걸쳐 마련된다. 진리의 방 라이브 시간에는 스타와 팬이 15분간 채팅을 하며 팬들이 방 탈출에 힌트를 줄 수 있다.

밀실의 아이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올레 tv 모바일에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이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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