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7
23.3℃
코스피 2,671.57 75.25(2.9%)
코스닥 779.18 19.88(2.62%)
USD$ 1,328.4 -5.9
EUR€ 1,478.7 -14.0
JPY¥ 918.0 -14.5
CNH¥ 189.5 0.2
BTC 85,940,000 1,108,000(1.31%)
ETH 3,491,000 36,000(1.04%)
XRP 781.7 1.4(-0.18%)
BCH 466,150 1,850(0.4%)
EOS 709.1 0.9(-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은행, 올 상반기 위조지폐 330장 발견…전년비 65.1% 감소

  • 송고 2018.07.23 12:00 | 수정 2018.07.23 08:59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

대량 위조사례 없고 만원권 위조지폐 줄어든 데 기인

권종별 위조지폐 발견 현황.ⓒ한국은행

권종별 위조지폐 발견 현황.ⓒ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 중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가 총 330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1%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새로운 대량 위조사례가 없었던 가운데 2016년부터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만원권 위조지폐가 줄어든 데 기인했다.

위조지폐를 권종별로 보면 만원권이 175장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00원권(120장), 5만원권(27장), 1000원권(8장) 순이다.

올 상반기 중 신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 개수는 32개로 전년 동기 보다 19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유통 은행권 백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06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0.13장 감소했다.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과 금융기관이 화폐취급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는 각각 209장, 117장으로 거의 전부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96장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71.57 75.25(2.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7 06:51

85,940,000

▲ 1,108,000 (1.31%)

빗썸

09.27 06:51

85,992,000

▲ 1,212,000 (1.43%)

코빗

09.27 06:51

85,906,000

▲ 1,027,000 (1.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