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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DS부문 사장, 전자정보통신진흥회 회장 취임

  • 송고 2018.02.21 15:52 | 수정 2018.02.21 15:5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22일 상암동 전자회관서 정기총회 개최

"미래新산업 육성과 기업지원 역량 집중"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김기남 회장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김기남 회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2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5년간 KEA를 이끌어온 권오현 前 회장 및 선배 회장들의 노고와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자·I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KEA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융합新산업 선도와 미래산업에 대비한 규제완화 및 정책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올해 △新산업분야 규제 완화와 지원정책 방안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新산업 활성화 주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기반조성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정부와 산업계의 원활한 소통 역할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KEA는 총회에서 부회장 4개사(LG전자·남성·KEC·삼성전기), 이사 6개사(대덕전자·삼영전자공업·삼화콘덴서공업·한국단자공업·인터엠·우주일렉트로닉스), 감사사(화남전자)를 재선임할 계획이다. 신규 이사사로 스마트홈 전문기업인 '코맥스'가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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