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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인천에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 송고 2021.10.27 15:46 | 수정 2021.10.27 15:56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청정수소 경제 인프라 구축…청정 모빌리티 도시환경 조성 협약

(왼쪽 네번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왼쪽 다섯번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GS

(왼쪽 네번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왼쪽 다섯번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GS

GS에너지가 미래 에너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친환경 청정수소 경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GS그룹의 에너지전문 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는 27일 인천광역시와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MOU)을 인천시청에서 체결했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GS에너지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권역에서 해외 청정수소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청정수소 기반 분산형 전원 및 열원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인천시에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확충해 청정 모빌리티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7일 개최된 '정부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행사에서 발표한 청정수소 공급 확대 계획 이후 지방정부와 맺은 구체적인 협약이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은 “수소경제 선도 도시인 인천시와 손잡고 친환경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검토할 것"이라며 "성과 창출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성공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이라며 "인천은 수소생산 기반을 갖춘 동시에 대규모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인 만큼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에너지는 미래 기업가치의 핵심인 ESG 실천을 위해 ▲그린발전 포트폴리오 확장 ▲스마트 전력솔루션 시장 선도 ▲순환자원 생태계 구축 ▲청정 수소 경제 인프라 재편 선도라는 'ESG 4대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GS그룹 차원에서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미래성장’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GS에너지는 최근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국내 최초로 친환경 블루 암모니아 도입 실증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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