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열 창호·기능성 시트바닥재·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자재 호조
LX하우시스(옛 LG하우시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9007억원과 영업이익 30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5.1% 증가, 영업이익은 128% 호전된 실적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고단열 창호, 기능성 시트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 증대가 주효했다"며 "아울러 자동차소재부품 및 산업용필름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에는 키친·바스 신제품 판매와 LX지인 인테리어의 B2C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종합 인테리어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PF단열재 등 고부가 건축자재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