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승인율 높이고 한도 증액 솔루션 제공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중고차 대출 금액을 최대 20% 늘리고, 금리는 5% 낮춘 비대면 대출 서비스 '첫차론'을 론칭했다.
20일 첫차에 따르면 '첫차론'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높은 승인율과 대출 한도를 제공하는 대출 서비스다. 은행 방문 없이도 낮은 금리로 편리하게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은행 방문과 방문서류 제출없이 전화 통화만으로 빠른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금융사별 최적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승인된 구매비용이 입금된다.
한도 증액 솔루션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의 추가 한도를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도 최대 5% 낮은 것이 특징이다.
김윤철 첫차 운영본부 이사는 "최소한의 정보와 구매 희망 차량 정보만으로 최적화된 금용 상담과 대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대출 상품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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