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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1.6%…민간소비·설비투자 증가세 전환

  • 송고 2021.04.27 07:56 | 수정 2021.04.27 08:03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픽사베이

ⓒ픽사베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서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GDP도 플러스 성장을 지속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기대비 1.6%, 전년동기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투자 및 수출 증가폭은 축소됐으나 민간소비, 정부소비, 설비투자는 증가세로 전환됐다.


민간소비는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어 1.1% 증가했으며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1.7%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이 늘면서 0.4%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6.6%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으며 수입은 기계 및 장비, 1차 금속제품 등이 늘어 2.4% 증가했다.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을 살펴보면 건설업 증가폭은 축소됐으나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모두 증가세를 지속했다.


농림어업은 재배업을 중심으로 6.5%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기계 및 장비, 운송장비 등이 늘어 2.8% 증가했다.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롤 6.2%, 건설업은 건물건설이 늘어 0.4%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이 늘어 0.8% 증가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개선의 영향으로 1.8% 증가하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6%)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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