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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작년 영업이익 8570억원…"코로나 속 선방"

  • 송고 2021.01.27 16:43 | 수정 2021.01.27 16:44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건설, 플랜트 호조 안정적 실적...상사, 전반적 교역량 위축

패션, 영업적자 360억원...리조트, 레저 업황 부진 지속

ⓒ삼성물산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30조2160억원과 영업이익 8570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발표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1820억원과 영업이익 2560억원을 나타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견실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이 1분기 1470억원, 2분기 2380억원, 3분기 2160억원으로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렸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 30조2000억원, 수주 10조7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해 안정적 수익기반 강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 11조7020억원과 영업이익 531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국내외 플랜트 공정 호조로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코로나 영향에도 안정적 실적을 유지했다.


작년 상사부문 매출은 13조 2520억원, 영업이익은 940억원을 나타냈다. 코로나로 인한 전반적 교역량 위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지난해 패션부문 매출은 1조5450억원, 영업적자는 360억원을 나타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영향 지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


리조트부문의 작년 매출은 2조5530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을 기록했다. 레저 업황의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목표치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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