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8800만대, 태블릿은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ASP(평균판매가격)는 태블릿을 포함해 229달러이며 제품 믹스 중 스마트폰 비중 90% 초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 휴대폰은 감소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SP는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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