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Project LOOP' 협약식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를 비롯한 관련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좌측부터) LAR 계효석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수퍼빈 김수지 팀장, 리벨롭 한동귀 대표, 금호섬유공업 강성찬 부대표, 롯데케미칼 이은애 수석, 수퍼빈 김정빈 대표 (아랫줄 좌측부터) 비욘드 김경환 대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30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임팩트스퀘어, 수퍼빈, 금호석유공업, 한국섬유개발연구원, LAR, 비욘드, 리벨롭 등 7개 업체와 '프로젝트 LOOP' 협약식을 개최했다.
프로젝트 LOOP는 올해 7월까지 총 10톤의 폐페트병을 수거해 원사, 원단을 만들어 친환경 소재의 신발, 의류 및 가방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