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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갤럭시S9' 사전예약 시작…혜택은?

  • 송고 2018.02.28 08:39 | 수정 2018.02.28 10:5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28일~3월 8일까지 예판, 9일부터 개통 시작

카드 할인, 중고가 보상, 경품 등 다양한 혜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8일부터 일제히 '갤럭시S9·S9+' 사전예약에 들어가면서 소비자 혜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내달 8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9일부터 개통이 시작된다.

갤럭시S9은 64GB만 제공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S9+는 64GB와 256GB를 제공하며 출고가는 각각 105만6000원, 115만5000원이다. 색상은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간 진행되는 갤럭시S9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카드 할인, 중고가 보상,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SK텔레콤은 갤럭시S9 예약가입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92만48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SK텔레콤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삼성카드2 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57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6만원, 70만원 이상 48만원 할인 혜택(24개월 기준)이 주어진다.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개통 후 갤럭시S9 할부원금 중 70만원 이상을 24개월 할부 결제 시 9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프리디 고속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케이스, 액정필름 등 슈피겐 패키지 △AJ보조배터리와 3D 풀커버 강화유리 △TUMI 가죽 케이스 △유니클로 3만원 이용권 △아모레퍼시픽 3만원 이용권 △삼성 SD 메모리 카드(64GB) 등 9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바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S9을 받을 수 있도록 '바로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바로픽업을 신청 후 배송 받기를 원하는 매장과 시간을 선택하면 갤럭시S9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KT는 12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S9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로 기기 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S9 체인지업'을 운영한다. 1년 후에도 부담 없이 새 갤럭시로 갈아탈 수 있다.

특히 KT는 지난해 '갤럭시S8 체인지업'에 가입했던 고객들이 올해 갤럭시S9 사전예약기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원칙적으로는 12개월 이상부터 최신기기로 변경할 수 있지만 KT는 고객 케어를 위해 갤럭시S8 체인지업 가입자도 권리실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지난해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갤럭시S8 체인지업에 가입한 고객들은 남은 개월수와 상관없이 갤럭시S9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KT는 이번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99명을 선정해 개통이 시작되는 3월 9일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갤럭시S9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9명으로 구성된 신예 아이돌 그룹인 '구구단'이 초청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초청 고객 99명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악세서리 등 기본 경품 및 추첨을 통해 최신 삼성 노트북, 태블릿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응모는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3월 6일 정오까지 KT샵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카드사 제휴를 통한 가격할인에 나선다.

LG유플러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갤럭시S9을 구매하고 추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제도다. 12개월 사용 시 최대 50%, 18개월 사용시 최대 4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는 기기 값 장기할부, 통신료 자동이체 등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NH올원 LG U+카드를 통해서는 고객이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 간 최대 55만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LG U+빅팟 PLUS 하나카드의 경우 자동이체 등록만으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 간 최대 40만8000원을 지원 받는다.

갤럭시S9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갤럭시S9을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며, 9999명에게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상품권(1명), 닌텐도 스위치(3명), 라인 공기청정기(10명), 신세계 상품권(30명), 스타벅스 무료 음료이용권(9,955명)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사전예약 고객에게 제공하는 AKG 유무선 헤드폰(256GB), DeX Pad(64GB),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1년 1회 한정), 정품 보호 필름 1회, 검은사막 게임아이템,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 혜택은 기본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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