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29일 발표했다.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동관 부회장이 내정됐다.
김 부회장은 석유화학 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및 신규 투자처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미래 혁신 기술 등 전략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주요약력>
-1983년생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2010년 1월 입사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오션 기타비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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