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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0일) 이슈 종합] 삼성家 故조석래 효성 회장 빈소 조문, 김동환 빙그레 본부장 사장 승진 등

  • 송고 2024.03.30 21:00 | 수정 2024.04.01 08:0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이재용 등 삼성家, 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가(家)가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삼성과 효성은 창업주 시절 동업 관계다. 조 명예회장은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지난 29일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한덕수 총리,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조문…“존경하는 기업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총리는약 10분 동안 조문을 하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추모 행렬’…이재용·홍라희 빈소 찾아


전일(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이 시작,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재계 큰 별’ 지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을 추모하려는 재계 주요 인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동환 빙그레 본부장, 사장 승진…3세 경영 시작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남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조카인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GTX-A, 서울 지하철만큼 붐빈다


개통 첫날인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의 이용객이 서울 지하철만큼 붐볐다.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GTX-A의 수서∼동탄 구간 누적 이용객은 8000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GTX-A 수서∼동탄 구간 누적 승객은 약 8480명이다. 이는 국토부가 조사한 일평균 이용객 수요(2만1522명)의 40% 수준이다. GTX-A 열차는 이날 총 104회에 걸쳐 운행된다. 오후 3시 기준 상·하행 열차 운행은 그 절반 수준인 50회 정상 운행됐다.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요금 4450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개시됐다.


오늘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첫차를 시작으로 GTX 시대가 개막됐다. 이번에 개통된 수서~동탄(34.9km) 구간의 배차간격은 20여분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17분으로 줄어든다.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에서도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모든 구간(10개역)에서 별도 가격인상 없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금 지급…은행권 최초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개최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에 상정된 개별 자율배상안을 심의·의결하고, 일부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대 교수들 “의료공백 장기화에 물리적·체력적 한계”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면서 근무시간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를 전부 보고(진료하고) 환자를 줄이지 않았지만 물리적, 체력적인 한계가 온 것 같다”며 “근무시간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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