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TV 속 예술여행 U+스테이지로 보는 '황혼에 물든 날'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오리지널 퀸텟 내한 공연' 독점 제공
‘U+스테이지’에서 집에서 즐기는 문화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정상급 공연·아티스트와 협업한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 일환이다.
‘U+스테이지’는 코로나로 전시·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고객이 집안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세계 유명 공연장과 최정상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U+tv와 U+모바일tv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공연을 소개한다.
오는 9월 1일에는 극사실주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미술전시를 영상으로 제공한다. 내달 28일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오리지널 퀸텟(오중주) 콘서트 실황을 독점 제공한다.
U+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가수 옥상달빛,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디지털 미술전시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비밀의 숲’ 등에서 아트프린트가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황혼에 물든 날(Long golden day)' 오리지널 유화작품을 비롯한 8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50년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를 진행한다.
U+스테이지는 9월 마지막 수요일인 29일엔 아스토르 피아졸라 재단의 오리지널 퀸텟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예술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한 실황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잘츠부르크페스티벌을 비롯 빈필하모닉&안드리스넬슨스, 서동시집오케스트라&다니엘바렌보임, 오페라 '돈지오반니'·'인톨러렌자1960' 등 대표 공연 10편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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