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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창사 50주년 "화학+배터리 소재 세계 일류 달성"

  • 송고 2021.03.31 14:20 | 수정 2021.03.31 14:3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일터의 안전이 ‘나와 가족의 삶 그 자체’...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원 피엠씨텍 사장,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민경준 대표이사,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사무국장, 이백희 내화물본부장 ⓒ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원 피엠씨텍 사장,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민경준 대표이사,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사무국장, 이백희 내화물본부장 ⓒ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년을 맞아 '화학과 2차전지(배터리) 소재 글로벌 탑티어(top-tier)'도약을 선언했다. 1971년 설립된 포항축로주식회사가 전신인 포스코케미칼은 석탄화학·탄소소재에 이어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1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스코케미칼 창립 기념식에는 민경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의기구 및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우수한 성과로 회사에 공헌한 임직원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人’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제막식을 통해 공개된 본사 로비의 기념 월(wall)은 반세기 성과의 주인공인 1800명의 임직원 사진과 포스코케미칼 CI(Corporate Identity)를 활용해 제작됐다. 조형물에 새겨진 슬로건 ‘포스코케미칼 50년, 함께 모여 미래가 되다’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민경준 대표는 "우리 힘으로 이뤄낸 음극재 국산화, 양극재 양산기반 마련, 침상코크스 국산화는 끊임없는 도전의 결실로 마땅히 자부심을 가질 일”이라며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해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품질 확보 △One Team Spirit 기업문화 발전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창업이념의 내재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가치로서 ‘안전’을 제시했다. "일터에서의 안전이 나와 가족의 삶 그 자체임을 유념해 달라"고 민 대표는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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