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4
23.3℃
코스피 2,601.11 0.9(-0.03%)
코스닥 761.88 6.76(0.9%)
USD$ 1,335.5 5.6
EUR€ 1,483.8 -0.4
JPY¥ 930.2 6.3
CNH¥ 189.6 1.0
BTC 84,220,000 1,003,000(-1.18%)
ETH 3,504,000 15,000(0.43%)
XRP 780.1 5.4(-0.69%)
BCH 453,150 3,150(-0.69%)
EOS 691.4 2.6(-0.3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벤츠 S-클래스·C-클래스 보험료 최대 5~10% 싸진다

  • 송고 2021.03.04 08:44 | 수정 2021.03.04 08:47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2021년 보험개발원 평가에서 S-클래스, C-클래스, GLC, CLS 등 차량모델등급 상승


GLCⓒ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GLCⓒ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에서 S-클래스 및 C-클래스, GLC, CLS 등 주요 인기모델의 차량모델등급이 최대 2단계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 평가는 차량모델별 충돌사고 시 손상 정도 및 수리 용이성,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매년 책정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평가되며 1개 등급 상승 시 자동차보험료가 약 5%에서 10%까지 감소한다.


이번 2021년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에 따르면 현재 판매 차량 기준 △S-클래스와 C-클래스는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17등급과 10등급, △CLS은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11등급으로 각각 상향 평가됐다. 특히 GLC는 1단계 상승한 17등급으로 책정되며 201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5년 연속 상승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을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자차보험료가 낮아져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츠 코리아는 ‘모빌로 사고지원(MOBILO Accident Support)’ 서비스를 통해 사고 차량의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면 ‘모빌로 사고지원’ 서비스를 통해 거리에 상관 없이 원하는 공식 서비스센터로 견인해 주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고, 차량 수리 및 후속 절차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모델등급 평가에서의 좋은 결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조정된 보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차량의 유지 관리에 있어 최고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차량의 상향된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은 지난 1월 시점부터 일괄 적용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1.11 0.9(-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4 11:27

84,220,000

▼ 1,003,000 (1.18%)

빗썸

09.24 11:27

84,186,000

▼ 1,075,000 (1.26%)

코빗

09.24 11:27

84,220,000

▼ 1,033,000 (1.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