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공동체 교육 위한 아동지원에 공감…나눔교육 콘텐츠 제작
LG유플러스는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지원에 공감, 각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지원 활동을 발굴한다.
나눔교육은 최숙희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해당 책은 주인공 '두루'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나눔이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LG유플러스는 '책 읽어주는 TV' 영상을 제작,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30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 무상 제공한다. 영상은 U+tv 아이들나라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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