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식 2조5750억원 순매수, 상장채권 5260억원 순투자
상장주식 575조9000억원, 상장채권 112조원 등 총 687조 보유
외국인 투자자가 4월 주식시장에서 3조원을 순투자 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인은 올해 4월 주식시장에서 상장주식 2조575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260억원을 순투자해 총 3조1010억원을 순투자했다.
보유 규모를 보면 4월말 기준 외인은 상장주식 575조9000억원, 상장채권 112조원 등 총 687조9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이는 전월인 3월 대비 주식 21조2000억원, 채권 6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7000억원 △미주 2000억원 △아시아 2000억원 등에서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 47조1000억원 △유럽 38조8000억원 △미주 9조8000억원 순이다.
종류별로 보면 △국채 5000억원 △통안채 200억원을 순투자했고 보유 잔고는 △국채 86조2000억원 △통안채 24조8000억원 등이다.
잔존만기별로 보면 △잔존만기 5년 이상 1조2000억원 △1~5년미만 1조원 등에 순투자했다. 1년 미만은 1조7000억원을 순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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