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층·총 500평 규모…40인실 컨퍼런스룸·1인 공간 구성
패스트파이브는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 패스트파이브타워에 16번째 지점인 시청점을 이달 신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시청점은 옛 하나 SK카드 빌딩에 '패스트파이브 타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들어선다. 패스트파이브 타워는 5~12층까지 총 8개 층을 사용하면서 총 1500평 규모로 1000명에 달하는 멤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타워는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다채로운 소재와 색감을 사용한 창의적인 감성의 넓은 오픈형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빌딩 숲 사이에서 웰빙을 느낄 수 있는 식물 활용 인테리어가 가장 큰 하드웨어적 특징이다.
지난 2015년부터 쌓아온 공간활용 노하우를 활용해 다수가 참여하는 공통 공간의 수요가 높고 1인 창업자들이 많다는 사례를 반영해 이번 시청점은 40인실 컨퍼런스룸과 1인 공간을 다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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