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4시 이전 주문 건 당일 배송 서비스… 이달 말까지 수도권 확대
7% 요금 추가 할인 혜택에 배송 시간 줄여 고객 편의 및 만족 극대화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온라인 직영몰 구매 고객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로 제한돼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해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는 전체 구매 고객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 U+Shop에서 단독으로 제공중인 7%의 요금 추가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고객의 배송 대기 시간까지 대폭 줄여 고객 편의와 만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온라인사업담당(상무)은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고객의 경우 U+Shop에서 총 32% 요금할인이라는 가격적 혜택은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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