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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건설·부동산]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3일간 1만5천명 몰려 등

  • 송고 2024.09.30 06:00 | 수정 2024.09.30 06:00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_주택전시관 내부ⓒ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_주택전시관 내부ⓒ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3일간 1만5천명 몰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개관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몰려 입장 대기줄이 100m이상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탓에 대구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주택전시관 외부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관계자까지 가세해 분양 열기를 짐작케 했다.


주택전시관은 입구에서부터 전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부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감을 더했다. 상담석 역시 보다 편안하게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단지의 장점은 교통이 좋다는 것이다. 대구에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단지인 데다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어 남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영선초가 위치한다.


반경 1km 내에는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대구교육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대 대구캠퍼스, 영남이공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정당 계약은 10월 28일~30일 3일간 이뤄진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총 17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여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주택전시관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재건축 단지, 기사와 무관.ⓒ연합뉴스

서울의 한 재건축 단지, 기사와 무관.ⓒ연합뉴스

중소기업 경기전망, 두달 연속 개선…건설업은 악화


중소기업 경기를 나타내는 관련 지표가 두 달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13일 중소기업 307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 조사 결과, 10월 SBHI는 78.4로 전달 대비 1.4p 올랐다.


SBHI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3으로 1.6p 올랐고 비제조업은 75.9로 0.7p 상승했다.


다만 비제조업에 포함되는 건설업은 72.2로 1.0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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