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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율 13% 높다…피해자 중상 비율도↑

  • 송고 2024.07.07 09:41 | 수정 2024.07.07 09:42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제공=픽사베이]

[제공=픽사베이]

작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율이 65세 미만 운전자보다 1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에 가입된 주피보험자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의 계약 건수는 258만6338건, 사고 건수는 11만8287건으로 사고율은 4.57%였다.


반면 65세 미만 운전자의 사고율은 4.04%(계약 건수 1828만7065건, 사고 건수 73만9902건)였다. 65세 이상 운전자 사고율은 65세 미만의 1.13배 수준인 셈이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고는 피해자 수도 더 많았고 사고 심도를 나타내는 사고 피해자의 중상 비율 역시 더 높았다.


65세 미만 운전자가 낸 사고에서 평균 피해자 수는 1.96명이었고, 65세 이상 운전자 사고 평균 피해자 수는 2.63명이었다.


65세 미만 운전자가 낸 사고의 피해자(145만1078명) 중 부상등급 1~11급의 중상자와 사망자를 합친 비율은 7.67%였지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고의 피해자(31만532명) 중 중상자와 사망자를 합친 비율은 8.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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