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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 686억 설비 투자…삼성 엑시노스 수요 대응

  • 송고 2024.06.10 17:26 | 수정 2024.06.10 17:2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6월부터 9월 말까지 686억원 규모 설비 투자 진행

비메모리 테스트 연간 생산능력 매출 기준 380억원 증가

[출처=하나마이크론]

[출처=하나마이크론]

하나마이크론이 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686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하나마이크론은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가 개발한 엑시노스를 최종 테스트하는 유일한 후공정(OSAT) 업체다.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충남 아산 공장에 비메모리 테스트 설비를 늘릴 계획이다.


하나마이크론은 이번 투자를 통해 테스트 부문 매출액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생산능력은 1520억원에서 380억원 증가해 총 생산능력은 1900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해당 매출은 올해 4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투자와 관련해 삼성전자로부터 일정 기간 공장 가동률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이번 설비 투자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생산 확대에 대응하고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 결정”이라며 “비메모리 테스트 분야에서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국내 선도 OSAT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여 미래 기업가치를 크게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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