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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Now] 나들이 계절 ‘성큼’ 피크닉족 눈길 잡는 과일향 주류 뭐가 있나

  • 송고 2024.02.27 15:56 | 수정 2024.02.27 15:57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봄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피크닉족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주류업계가 다양한 ‘풍미(플레이버)’를 주요 전략 카드로 꺼내든 가운데 가벼운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과일향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호가든, 애플·로제로 봄의 맛 선사

호가든 애플·로제. 호가든

호가든 애플·로제. 호가든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정통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되어 은은한 향과 구름 거품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특징인 밀맥주다.


점점 다양해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과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여온 호가든의 호가든 애플과 호가든 로제는 봄 맞이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과일향 맥주로 꼽힌다.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 고유의 풍미에 청사과의 맛과 향이 더해 만든 밀맥주로, 싱그러운 봄 날씨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제품 개봉 시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청사과의 맛이 특징이다. 청사과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패키지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청사과의 신선함과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달콤한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핑크빛 맥주’로, 다가올 벚꽃 시즌에 잘 어울린다. 유리잔 대신 과일 잼 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 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호가든 로제는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짐빔 하이볼 레몬·자몽, 상큼한 과일 위스키 그대로

짐빔 하이볼

짐빔 하이볼

짐빔 하이볼 레몬·자몽은 하이볼 대표 위스키 짐빔을 적정 비율로 담아낸 알코올 5.0도의 캔 하이볼 제품이다.


매장에서 맛본 위스키 하이볼 맛 그대로를 집, 피크닉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청량하고 상큼한 레몬맛과 함께 봄을 닮은 핑크 빛의 자몽맛으로 구성되어 산틋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노티드 하이볼 애플·레몬, 알록달록 패키지 피크닉템

노티드 하이볼

노티드 하이볼

노티드 하이볼 애플·레몬은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하이볼 제품으로서, 특유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피크닉에 어울리는 사과와 레몬향을 느낄 수 있으며, 톡 쏘는 스파클링에 위스키 향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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