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p 낮춘 1.4%로 수정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와 OECD가 예상한 성장률 1.6%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KDI·IMF·ADB·무디스(1.5%)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보다도 낮다. 다만 내년에는 연 2.3%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기존 3.5%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내년 물가상승률 예상치는 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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