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22년산 햇 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로 만든 레드와인이다. 가메로는 올해 9월 초에 수확해 4~6주간 숙성했다.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보졸레 누보는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 1종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3종 △조셉 드루앙 보졸레 빌라쥬 누보 1종 등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와인은 3만원대 가격으로 오는 17일부터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편의점 등에서 동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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