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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29일 분양

  • 송고 2022.04.27 08:10 | 수정 2022.10.18 16:11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원주 기업도시 옛 KT 강원본부 부지서 분양

관설하이패스IC 개발호재…계약 이후 전매가능

남향 위주 단지 배치, 4~5Bay 평면 구성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투시도ⓒ반도건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투시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강원도 원주시에 짓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모델하우스를 오는 29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 옛 KT 강원본부 부지에 조성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67㎡ 97가구 △84㎡A 190가구 △84㎡B 28가구 △84㎡C 116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다.


청약예정일은 5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가 진행된다.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이다. 강원도 및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담보대출(LTV) 비율은 최대 70%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들어서는 옛 KT 강원본부 부지는 원주 도심권 및 혁신도시와 연접해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벚꽃길 산책로,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치악산국립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관초, 단구초, 관설초, 단구중, 치악고, 영서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은 중앙고속도로, 19번 지방도 이용이 용이하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2025년 계획)이 완료되면 반곡·관설·개운동 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각 가구는 100% 남향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476가구 중 334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했고 나머지 142가구는 67㎡ 97가구, 102㎡ 44가구, 125㎡PH 1가구로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 가능한 데다 쇼핑, 문화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는 도심권 인프라를 품은 단지"라며 "정주여건이 뛰어나고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 등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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